전남우정청,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 대회 개최

내달 11일까지 4개 주제 선택…수필 등 생활문 형태 응모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지방우정청(청장 이승원)은 어린이와 청소년의 정서함양과 창의력 향상을 위해 내달 11일까지 ‘제27회 우체국예금보험 글짓기대회’를 개최한다고 16일 밝혔다.

초·중·고등학교 학생이면 누구나 참가가 가능하며 ▲우체국▲우리동네우체국 ▲미래우체국 ▲사랑·우정·행복 4가지 주제 중에서 수필, 일기, 시와 같은 생활문 형태로 작성해 응모하면 된다.

대상 수상자 3명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상장과 시상금100만원, 최우수상 15명에게는 우정사업본부장상장과 시상금 50만원, 우수상 30명에게는 우정공무원교육원장상장과 시상금 20만원, 장려상 150명에게는 지방우정청장 상장과 시상금 10만 원이 수여된다.

이밖에도 지도교사상 18명에게는 시상금 20만 원을 수여할 예정이다.

신청방법은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또는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참가신청서를 받으며 내달 11일까지 가까운 우체국에 작품과 함께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오는 11월 18일 우정사업본부 및 우정공무원교육원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 시상식은 오는 12월 11일에 개최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우체국뉴스룸24, 우정사업본부 홈페이지, 우정공무원교육원에서 확인할 수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