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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정부 "北방사능 서해 유출 의혹, 해수 채취해 분석 중"

속보[아시아경제 김동표 기자] 북한의 평산 우라늄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기물이 서해로 흘러 들어가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다는 주장과 관련해 통일부가 서해 북방한계선(NLL) 부근에서 해수를 채취해 분석 중에 있다고 28일 밝혔다.



[속보]정부 "北방사능 서해 유출 의혹, 해수 채취해 분석 중" 위성사진에 포착된 북한의 평산 우라늄 공장. 예성강 지류 북쪽에 위치하고 있다. 공장과 지류 남쪽에 있는 저수지를 연결하는 폐수 처리 파이프가 보인다. 저수지에는 공장에서 방출된 폐기물로 추정되는 검은 물질이 있다. 미국의 민간 북한 분석가인 제이콥 보글은 공장에서 나온 방사성 폐수와 폐기물이 저수지 대신 지류에 누출됐다고 주장했다. <사진=38노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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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표 기자 letme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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