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전남지방경찰청은 26일 오전 9시 30분 청 내 7층 남도마루에서 청장, 부장, 과장·담당관, 관내 21명 경찰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경찰 지휘부 회의’ 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경·검 수사권 조정, 자치경찰제도 등 경찰개혁 추진사항 공유와 교통사망사고·사회적 약자 보호 체계 구축 등 하반기 주요 치안정책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회의 내용을 살펴보면 ▲대민 접점부서에 대한 업무처리절차 시스템 점검과 개선점 발굴을 통한 국민 신뢰 확보 방안, ▲사회적 약자에 대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단계별 연계체계를 구축해 회복적 경찰 활동을 구현하기 위한 ‘사회적 약자 보호 시스템 고도화 추진 계획’, ▲9월부터 농번기로 인한 농기계·이륜차 사고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노인 교통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대책’ 등이다.
김남현 청장은 “아동·노인·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이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여 줄 것과 교통사고 원인에 대한 철저한 분석을 바탕으로 경찰서별로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교통안전 대책을 마련해 줄 것”을 강조했다.
또 “동료들의 공감대를 바탕으로 우리의 인식과 문화를 개선해 스스로의 역량을 키워나가고, 전남경찰 한 사람 한 사람이 경찰의 ‘대표’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직무에 적극적으로 임할 것”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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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마지막으로 “‘제복 입은 시민’으로서 경찰 정신을 다시 새기고 구태의연함으로부터 과감히 탈피할 것”을 다짐했다.
호남취재본부 김춘수 기자 ks7666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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