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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들과딸, '아자! Cheer up' 희망콘서트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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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아들과딸, '아자! Cheer up' 희망콘서트 후원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지난 19일 열린 폭력학대예방과 전문적 치유 플랫폼 구축 콘서트에 후원사로 참여했다./사진=주식회사 아들과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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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윤경 기자] 주식회사 아들과딸이 폭력학대 예방 및 치유 플랫폼 구축을 위한 콘서트 '아자! Cheer up'에 후원사로 참여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측은 19일 백석예술대학교 비전센터(하은홀)에서 열린 희망 콘서트에 참여하고 아동 복지 시설 측에 도서 및 교육 자료를 기증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가수 허규와 배우 신동미 부부가 각각 연출과 사회자를 맡았다. KAVA 엔젤스 합창단,더원, 소냐 등 실력파 가수들이 참여해 무대를 가졌다. 또, 콘서트를 앞둔 기념식에서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폭력·학대 예방 치유 기금을 전달했다.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Korean Association against Violence and Abuse)는 연세대학교 소아정신과 교수이자 전국회의원인 신의진 회장을 비롯해 폭력학대피해 지원 의료진 등 전문가를 주축으로 설립한 사단법인이다. 2016년 5월 발족했으며, 학대 예방 및 조기 개입이 가능한 전문적 사회 시스템 구축을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신의진 KAVA 회장은 "폭력과 학대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회복에 필요한 전문적인 개입 등 개선점을 알릴 수 있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분들의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는 이번 행사에 참여한 아동 복지 시설 측에 산하 기업부설연구소인 도서출판 아들과딸 디자인연구소에서 출간 및 개발한 도서·교육 콘텐츠를 기증했다.


주식회사 아들과딸 조진석 대표이사는 "추후에도 아이들을 위한 도서를 기증할 예정이며, 폭력과 학대로부터 고통받는 아이들이 치유받을 수 있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주식회사 아들과딸은 지난 7월 (사)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KAVA, Korean Association against Violence and Abuse)와 MOU를 체결했다.



조진석 대표이사는 해당 협회 아동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으며, 신의진 회장이 자문교수로 있는 MBI(Mind & Body Integration) 클리닉 센터에서 아들과딸북클럽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윤경 기자 ykk022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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