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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 ‘광산시티투어’ 시범운영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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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광주광역시 광산구(구청장 김삼호)는 2019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기간 ‘광산시티투어 시범운영’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광산구의 관광산업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되는 광산구시티투어는 ‘광산시간여행’이라는 이름으로 오는 13일부터 내달 17일까지 총 20회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는 1913송정역시장, 월봉서원 등을 거치며 선비체험, 어의체험 등을 할 수 있는 주간투어와 광산문화예술회관, 소촌아트팩토리 등에서 전시, 공연을 감상할 수 있는 야간투어 등 2개의 코스를 운영한다.


광산구의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코스다.


광산구 관계자는 “수영선수권대회를 맞아 광주의 관문이자 역사문화도시, 의향도시인 광산구를 전 세계에 홍보하고 접근성이 떨어지는 광산구 명소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말했다.



투어에 참여하고자 하는 개인, 단체는 광산구시티투어 홈페이지 또는 광주광역시관광안내소로 예약하면 된다.




호남취재본부 이동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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