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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300억 원대 건물주 등극…서울 송파구 빌딩 127억 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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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정우, 300억 원대 건물주 등극…서울 송파구 빌딩 127억 매입 배우 하정우/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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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석환 인턴기자] 배우 하정우가 커피 전문점 스타벅스 입점 건물을 추가 매입했다. 그간 하정우가 매입한 건물가액을 종합하면 그는 300억 원대 건물주가 됐다.


28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따르면 하정우는 지난 1월 서울 송파구 방이동 소재 빌딩을 127억원에 매입했다. 이 건물의 토지가액은 122억 6305만원, 건물가액은 4억 3695만원이다. 하정우는 지난 25일 잔금을 치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7월에는 서울 강서구 화곡동 소재 건물을 73억 3000만원에 매입했고, 같은 달 강원도 속초시 금호동에 위치한 건물을 24억 5000만원에 사들였다.


또 올해 3월에는 종각역 인근에 위치한 7층 규모의 건물을 81억원에 매입했다. 이에 따라 하정우는 앞서 매입한 빌딩 3채를 합해 300억 원대 건물주로 등극했다.


한편 하정우가 이번에 매입한 송파구 방이동 소재 빌딩은 젊은 층 유동인구가 많은 역세권에 자리했다. 해당 건물에는 강남 3구에 있는 스타벅스 매장 가운데 가장 많은 매출 기록 중인 영업점이 입점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또 화곡동과 속초에 있는 건물 모두 지하 1층~지상 3층 규모이며 스타벅스가 전 층에 걸쳐 영업 중이다.



한편 하정우는 2003년 영화 ‘마들렌’으로 영화계에 데뷔했다. 그는 데뷔 이후 제46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남자 최우수연기상, 제33회 청룡영화상 인기스타상 등을 수상했다.




최석환 인턴기자 ccccsh0126@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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