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형수 기자] 3월 결산법인 3S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6억6215만원으로 전년 대비 398.6% 늘었다고 24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357억5194만원으로 13.3% 늘었다. 순이익은 14억1108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회사 측은 반도체 산업 성장으로 공정내 웨이퍼캐리어(FOSB) 판매가 늘었다고 설명했다. 환경시험장치와 웨이퍼캐리어 사업 원가와 금융비용 절감으로 이익이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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