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한 이경열 교수 (사진 오른쪽) 사진제공 호남대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호남대학교(총장 박상철)은 임경열 언어치료학과 교수가 지난 26일 고양시 킨텍스에서 열린 ‘언어치료인의 날’ 행사에서 장애인복지전문인력으로 언어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헌신적으로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언어재활사협회가 주관한 ‘언어치료인의 날’은 국내 언어치료분야의 질적 향상과 언어재활사들의 화합을 다지기 위한 행사로, 이날 행사는 1200여명의 언어재활사와 국내 저명학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학술행사, 언어재활사 보수교육, 언어치료관련 제품 박람회, 특강 등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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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재활사협회는 신체 및 지적 장애인이 말을 할 때 겪는 어려움을 개선하도록 도와주는 재활치료전문가를 양성하고 지원하는 사단법인이다.
호남취재본부 허지현 기자 mimi82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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