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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새봄 맞이 자활장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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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새봄 맞이 자활장터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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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 서구(청장 서대석)는 지난 5일 구청 앞 광장 및 1층 로비에서 새봄맞이 자활 장터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광주 서구지역 자활센터, 광주서구상무지역 자활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이번 장터는 자활생산품 우선구매를 장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오전 8시부터 시작된 장터는 지역자활사업단에서 생산하는 생활용품, 수공예품, 먹거리 등을 판매 및 홍보하며, 직원 및 주민과 함께 운영됐다.


서구청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자활사업을 지역사회에 홍보함으로써 사업 활성화를 이루고 지역사회와의 활발한 교류 및 소통의 장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며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활사업은 저소득층에게 자활을 위한 근로의 기회를 제공해 자활기반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서구에서는 약 550여 명이 자활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s675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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