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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원영이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4'에서는 최원영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인 전현무는 최원영에게 "조병규와 김보라의 열애를 알고 있었냐"고 물었고, 최원영은 "촬영 당시 눈치 못 챘다. 전혀 몰랐다"고 답했다.
그러면서 "낌새는 이상하다고 생각했다"며 "포상 휴가 당시 마음을 숨길 수 없었을 듯 하다"고 덧붙였다.
앞서 지난달 21일 한 매체는 "배우 김보라와 조병규가 사랑을 키우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며 강남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것으로 추정되는 두 사람의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이후 두 사람은 복수의 매체를 통해 열애 사실을 밝혔다.
특히 조병규와 김보라는 지난달 10일부터 13일까지 4일 동안 태국 푸켓 섬으로 휴가를 떠났을 때도 친밀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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