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대한항공 "2023년까지 매출 16조, 영업이익 1조7000억 달성"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0초
뉴스듣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강나훔 기자] 대한항공은 2023년까지 매출 16조 원, 영업이익 1조7000억 원을 목표로하는 중장기 비전을 19일 공시했다.


오는 2023년까지 매출은 연평균 5.1% 신장시켜 16조2000억 원으로 확대하고, 영업이익 규모는 지난해 7000억 원 수준에서 1조7000억 원까지 확대해 영업이익률을 5.6%에서 10.6%로 끌어올리겠다는 목표다.


또 자산 27조 원, 보유 항공기 190대 등 외형 성장과 함께 차입금 감소, 총자본 증가로 400% 미만의 부채비율을 달성하고 이자보상배율 3.3배 등의 목표도 내놨다.



이밖에 경영 투명성 및 주주 친화 정책 또한 내놨다. 회사 측은 이사회 내 위원회 설치 및 내부통제 강화 정책 실시 중이며, 지속적인 이익창출로 안정적 배당 수준 유지하겠다고 밝혔다.




강나훔 기자 nahu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