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구은모 기자] 화인베스틸은 지난해 개별 기준 영업이익이 63억4842만원으로 전년 대비 36.3% 증가했다고 21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450억9159만원으로 13.8% 늘었고, 당기순이익은 21억2120만원으로 92.6%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회사 측은 “매출단가 및 매출량의 증가로 인한 이익 증가와 생산량 증대로 인한 매출원가 감소”가 매출액과 손익구조 변동의 주요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구은모 기자 gooeunm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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