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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사례 발표대회 ‘우수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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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는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한국지역정보개발원에서 열린 ‘2018 자율적 내부통제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공직 비리를 사전 예방하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의 신규 시나리오를 발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발표대회는 감사 우수사례, 감사 착안사항, 우수 시나리오 발굴 등 3개 분야로 실시됐다.

대회심사는 내·외부 심사위원 5명이 참가기관의 실용성·창의성·전국 파급성 등 다양한 심사항목에 따라 평가해 1위부터 6위까지의 수상기관을 선정했다.


서구는 ‘공장등록 취소에 따른 농지보전부담금, 개발부담금 부과 누락 방지’라는 신규 시나리오로 발표대회에 참가했으며 부천시(최우수)에 이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서구 관계자는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는 기관장뿐만 아니라 소속 공무원 모두의 자발적인 참여가 중요한 만큼 이번 수상은 광주광역시 서구 공직자가 함께 참여하고 노력한 결과다” 며 “향후 시나리오 구현까지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여 업무 담당자들의 감사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신동호 기자 sdh67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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