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성회 기자] SK하이닉스가 장중 6% 이상 급등하면서 일주일 만에 7만원선을 회복했다.
30일 오전 10시11분 현재 SK하이닉스는 전일 대비 5.54%(3700원) 오른 7만500원을 기록 중이다. SK하이닉스 주가가 7만원 이상을 기록한 것은 지난 23일 이후 일주일 만이다. SK하이닉스는 이날 6.14% 뛴 7만900원까지 올라섰다.
현재 외국인과 기관이 동시에 SK하이닉스 주식을 사들이고 있다. 현재 기관은 6만9000주, 외국인은 5만9000주를 순매수하고 있는 것으로 잠정집계되고 있다.
권성회 기자 street@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