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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용수 "예능인 안정환, 재미 없다…이제 한계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최용수 "예능인 안정환, 재미 없다…이제 한계점"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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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최용수 감독이 '예능인 안정환'에 대해 일침을 가했다.

25일 방송되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는 지난 방송에 이어 2018 러시아 월드컵 특집으로 꾸며져 최용수 감독과 샤이니 민호가 출연한다.


방송에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최용수는 "소싯적 히딩크 감독님의 멱살을 잡을 뻔 했다"면서 "(2012 K리그 올스타전 때) 히딩크 감독님의 멱살을 잡는 세리머니를 준비했었다. 하지만 결국 발로텔리 선수를 패러디한 상반신 노출 세리머니를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한 최용수는 '예능인 안정환'을 평가하며 "(안정환은) 별로 재미없다. 이제 한계점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선수 중에 훈련 때 잘하는 선수와 실전에 강한 선수가 있는데, 안정환의 예능감은 둘 다 아니다. 분발해야 한다"고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안정환은 "최용수와 홍명보가 나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 적이 있다"고 폭로했다. 그는 "최용수가 FC서울 감독이던 시절 나를 코치를 영입하려 했었다"면서 "홍명보는 '최용수에게 가면 배울 게 없다'고, 최용수는 '홍명보에게 가면 너만 피곤하다'고 서로 '디스'했다"고 밝혔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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