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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인천~일본 이바라키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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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이스타항공이 내달 31일부터 인천~일본 이바라키 노선에 신규 취항한다고 밝혔다.


이스타항공의 인천~이바라키 노선은 189석 규모의 보잉 737-800 기종을 투입해 주 3회(화,목,토) 운항한다.

인천에서 오후 2시 출발해 이바라키 공항에 오후 4시10분에 도착하며, 이바라키 공항에서 오후 5시10분 출발해 오후 8시35분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다.


이번 신규 취항을 기념해 22일부터 28일까지 편도 총액운임 기준 11만400원에 특가판매한다.

아울러 인천에서 도쿄(나리타)로 출발해 이바라키 공항을 통해 인천으로 돌아오는 다구간여정 왕복항공권을 10만원(세금 제외)에 판매하는 특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이스타항공, 인천~일본 이바라키 신규 취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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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유진 기자 t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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