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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준케이가 신병교육대 수료식에서 표창을 받아 화제다.
준케이는 지난 15일 2PM 공식 팬사이트를 통해 “무엇보다 저는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라는 내용이 담긴 손편지를 공개했다.
그는 “두 번째 체력 측정에선 달리기 3위 했고 윗몸일으키기 111개도 한걸요! 또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내일 수료식에서 사단장님 표창을 받게 되었습니다”라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준케이는 훈련소에서 있었던 다양한 에피소드를 털어놓으며 근황을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준케이가 강원도 신병교육대에서 턱 신경 마비 증세를 호소했다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해 JYP 엔터테인먼트 측은 “준케이는 훈련소에 입소한 후 턱이 아닌 어깨에 통증을 느껴 국군병원에서 진료와 처방을 받은 적 있다. 그 외에는 이상 없이 건강하게 훈련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준케이는 지난 2월 음주운전 사건으로 불구속 입건된 뒤, 지난달 8일 팬들에게 자필 편지를 남기고 조용히 입소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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