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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동에서 펼쳐진 음식 월드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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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16일 오후 5~10시 성북로 도로 400m에 마련

성북동에서 펼쳐진 음식 월드컵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 등 주민과 지역예술인이 함께 문화정책을 주도하는 혁신정책으로 '세계지방정부연합 국제문화상'을 수상한 성북공유원탁회 관계자와 김영배 성북구청장(오른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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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성북구와 서울시가 주최, 성북문화재단·협동조합 문화변압기·누리마실친구들이 주관하는 '제10회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이 성료했다.


올해로 10회를 맞는 '성북세계음식축제 누리마실'은 16일 오후 5~10시 성북로 일대에서 ‘문화다양성 잔치夜’라는 주제로 요리·마켓·공연·체험(놀이터)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행사장을 찾은 6만여 명의 시민은 성북구에 소재한 각 대사관저의 요리사가 직접 요리한 집 밥, 대사관이 추천하는 자국의 요리를 한 자리에서 맛보고 다양한 공연을 즐기며 문화다양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공유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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