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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정석용 “명세빈에게 뺨 맞고나니 발 뻗고 잘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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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 정석용 “명세빈에게 뺨 맞고나니 발 뻗고 잘수 있었다” 배우 정석용/사진=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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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리네 민박2’에 깜짝 출연한 배우 정석용의 과거 인터뷰가 이목을 끌었다.

정석용은 지난해 11월 종영한 tvN 드라마 ‘부암동 복수자들’에서 술만 마시면 폭력을 행사하는 백영표 역을 맡아 극 중 이미숙 역을 맡은 배우 명세빈과 연기 호흡을 맞춘 바 있다. 극 중 정석용은 명세빈에게 폭력을 행하는 남편 역을 맡았다.


드라마 종영 후 정석용은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 명세빈과는 액션신이 있어 부담스럽고 또 미안했다”며 “나중에 한 대 맞으니까 맞는 게 더 편하더라”고 덧붙였다.


이어 그는 “맞고 나니 발 뻗고 자겠더라. 미안함이 좀 없어졌다”고 말했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효리네 민박2’에 출연한 배우 정석용은 최근 드라마 ‘블랙’과 지난 2010년 종영한 MBC ‘지붕뚫고하이킥’에 배우 신세경의 아버지 역할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익숙한 배우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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