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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1987의 흥행성공으로 당시 희생된 민주화운동가들에 대한 추모열기가 높아진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은 시민들이 박종철 열사 기념관을 둘려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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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동주기자
입력2018.01.14 11:54
영화 1987의 흥행성공으로 당시 희생된 민주화운동가들에 대한 추모열기가 높아진 14일 서울 용산구 남영동 대공분실을 찾은 시민들이 박종철 열사 기념관을 둘려보고 있다./윤동주 기자 doso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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