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김형민 기자] 오스트리아 프로축구 오스트리아 빈에서 활약하는 이진현(20)이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리그 D조리그 그리스 AEK 아테네와 원정경기에서 후반 추가시간에 교체 출전했다.
이진현은 29일(한국시간) 그리스 아테네 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린 이 경기에서 팀이 2-2로 맞선 후반 추가시간에 데이비드 드 폴라를 대신해 그라운드를 밟았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기에는 출전 시간이 짧았다. 오스트리아 빈은 1무1패로 D조 3위에 자리했다.
한편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의 황희찬은 같은 날 열린 유로파리그 조별리그 올랭피크 마르세유와 홈경기에서 결장했다. 황희찬은 오른쪽 허벅지 근육을 다쳐 경깅는 출전하지 못하고 재활 훈련을 하고 있다. 잘츠부르크는 마르세유를 1-0으로 이겨 1승 1무로 조 1위에 올랐다.
김형민 기자 khm193@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