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철영 기자]현대차투자증권은 28일 셀트리온에 대해 '허쥬마' 판매승인 가능성과 항암제 시장점유율 확대로 인한 이익 개선세를 반영해 목표주가를 14만원에서 17만4000원으로 상향조정한다고 밝혔다. 투자의견도 매수를 유지했다.
3분기 매출액은 전넌 동기 대비 36.9% 늘어난 2304억원, 영업이익은 46.3% 증가한 1083억원으로 예상됐다. 강양구 연구원은 "주력 바이오의약품이 높은 성장세를 지속하고 있다"며 "셀트리온헬스케어로의 바이오시밀러 의약품 계약금이 7월, 8월, 9월 각각 515억원, 570억원, 770억원을 기록하며 지난해 3분기 계약금 1349억원 대비 37.5% 성장한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허쥬마의 유럽 내 판매허가는 4분기 중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 연구원은 "허쥬마는 4분기 중 유럽 내 판매허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트룩시마와 유사하게 출시 후 가파른 시장점유율 확보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고 미국에서는 2018년 2, 3분기 중 판매 허가 취득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임철영 기자 cyl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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