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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최대 3.5% 적립 '딥 드림' 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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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전경진 기자] 신한카드는 통합 10주년을 맞아 전월 이용실적에 상관없이 모든 가맹점에서 최대 0.8%를 기본 적립해주고, 본인이 가장 많이 사용한 영역에서 최대 3.5%를 적립해주는 신한카드 딥 드림(Deep Dream·딥카드)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포인트는 모든 가맹점에서 전월실적 조건 없이 0.7%가 적립되며, 신한은행을 결제계좌로 지정하거나 스타벅스, GS25, 홈플러스 등 '비자페이웨이브(VISA Pay Wave)' 가맹점에서 Pay Wave로 결제 시 0.8%가 적립된다.

또 딥카드는 신한카드 고객의 78%가 이용하는 할인점, 편의점, 이동통신 등 서민밀착형 가맹점을 대상으로 오토 셀렉션(Auto Selection) 기능을 활용해 당월 고객이 가장 많이 이용한 영역에 대해 최고 적립율을 제공한다.


특별적립은 5개 영역으로 당월에 가장 많이 쓴 1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5배(3.5%), 이외 4개 영역은 기본적립의 3배(2.1%)가 적립된다. 할인점(Discount Store), 편의점(Retail Store), 커피·영화(Enjoy Store), 해외 가맹점(Abroad), 이동통신요금 자동이체(Mobile) 영역이 여기에 해당된다. 특별적립 월 한도는 전월 이용금액에 따라 최대 5만 포인트까지 가능하다.

딥카드 고객들은 신한은행과 신한금융투자에서 각종 송출금 및 거래 수수료를 면제받는 등 자동으로 신한금융그룹 우대 고객도 된다.


본인의 서명을 직접 디자인해 카드 플레이트에 탑재할 수 있도록 하는 셀프 시그니처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도 특징이다. 이번 딥카드는 임영진 사장의 취임 이후 첫 신상품이다.



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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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진 기자 kji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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