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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카드, 가맹점 대금 1300억원 조기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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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현진 기자] 신한카드가 추석 연휴를 맞아 중소·영세 가맹점에 1300억원 규모의 가맹점 대금을 조기 지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에 조기 지급되는 대금은 이달 28일 매입돼 다음달 10일 지급 예정인 가맹점 정산분으로, 기존 일정보다 11일 앞당겨 추석 연휴 전인 29일에 조기 지급할 계획이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중소·영세 자영업자들의 자금 운용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추석전 가맹점 대금을 조기 지급하기로 결정했다"며 "60만 중소·영세 가맹점이 지원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고 말했다.


신한카드는 지난 7월 론칭한 가맹점 빅데이타 솔루션 '신한카드 샵(#)' 등을 통해 상생경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동안 자체적으로 쌓아온 빅데이터 분석 능력을 활용, 소상공인 사업지원을 위해 매출현황 및 주변 상권분석, 잠재고객군 파악 등 빅데이터 인프라를 무료로 공유하고 있다. 이와 함께 가맹점 사업주 대상 다양한 창업성공 지원 프로그램도 준비하고 있다.




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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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진 기자 jhj48@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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