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LG화학이 배터리사업의 고속 성장 기대감에 힘입어 52주 신고가를 또 다시 경신했다.
13일 오전 9시31분 현재 LG화학은 전 거래일보다 2.05% 오른 39만8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LG화학의 주가는 장 시작과 함께 39만9500원을 기록하며 신고가를 기록했다.
손영주 교보증권 연구원은 "LG화학은 실적 안정성 담보 및 배터리 고속 성장 부각에 힘입어 명실상부한 석유화학 업종 주도주"라고 평가했다.
교보증권은 LG화학의 목표주가를 49만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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