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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영화 '킹스맨: 골든 서클'의 주연 배우 콜린 퍼스, 태런 에저튼, 마크 스트롱이 오는 20일 내한한다. 아시아투어로는 유일한 방문으로, 배우들의 약속을 반영해 내린 결정이다. 전작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2014년)'가 관객 612만9681명을 모으며 흥행하자 퍼스는 "속편이 나오면 반드시 한국에 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와 스트롱의 내한은 이번이 처음이다. 에저튼은 지난해 3월 '독수리 에디' 홍보에 이은 두 번째 방문. 킹스맨: 골든 서클은 세상을 안전하게 지켜온 국제정보조직 킹스맨이 범죄조직 골든서클에 의해 본부를 잃으면서 강행되는 작전을 다룬 스파이 액션물이다.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를 연출한 매튜 본 감독이 다시 한 번 메가폰을 잡았다. 오는 27일 개봉.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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