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더 쉐이프 오브 워터'

시계아이콘00분 1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에 '더 쉐이프 오브 워터' 영화 '더 쉐이프 오프 워터(The Shape of Water)' 스틸 컷
AD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제74회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이 기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더 쉐이프 오프 워터(The Shape of Water)'에 돌아갔다. 아네트 베닝 등으로 구성된 베니스영화제 심사위원단으로부터 가장 높은 점수를 얻어 폐막일인 9일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냉전 시대에 미국 정부의 외딴 실험실에서 일하는 한 언어 장애인 여성이 그곳에 숨어있는 괴생명체와 사랑에 빠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사회의 불평등과 기후 변화에 대한 은유를 효과적으로 담았다고 평가받았다. 심사위원 대상은 사무엘 마오즈 감독이 연출한 '폭스트로트(Foxtrot)'에 돌아갔다. 여우주연상은 '한나(Hannah)'의 샬럿 램플링, 남우주연상은 '더 인설트(The Insult)'의 카멜 엘 바샤가 각각 차지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