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테니스 박의성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txt="박의성 [이미지 출처= 연합뉴스]";$size="332,500,0";$no="2017090811352985858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 박병희 기자] 박의성(17·서울고)이 US오픈 테니스대회 주니어 남자단식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주니어 세계 랭킹 26위 박의성은 8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주니어 남자단식 16강전에서 올리버 크로퍼드(주니어 15위·미국)에게 0-2(2-6, 2-6)로 졌다.
한국 선수의 메이저 대회 주니어 단식 최고 성적은 준우승이다.
1994년 전미라(윔블던), 1995년 이종민, 2005년 김선용(이상 호주오픈), 2013년 정현(윔블던), 2015년 홍성찬(호주오픈)까지 다섯 명의 선수가 결승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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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희 기자 nu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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