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산업통상자원부는 소비자가 주인이 되는 '2017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만들기 위해, 소비자 서포터즈·소비자 감시단·소비자센터(콜센터)를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산업부는 3개 단체 활동 지원을 통해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참여업체뿐 아니라, 소비의 주체인 소비자의 만족도?이익이 극대화되는 행사가 되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지역·연령을 고려해 선발된 300명의 서포터즈는 일반 소비자들이 할인상품에 대한 구매후기, 문화축제 정보 등 유익한 정보 등을 얻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 홍보 도우미 역할을 수행한다.
서포터즈는 할인행사 기간중 자신이 운영하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계정, 홈페이지 등에 행사 관련 정보를 카드뉴스 등의 방식으로 게재한다.
세종=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