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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북한서 두번째 지진 감지…규모 4.6"

[아시아경제 조슬기나 기자]중국의 지진관리국은 3일 북한에서 규모 4.6의 두번째 지진을 감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북한 풍계리 일대에서 규모 5.6의 지진이 발생한 지 8분 후에 확인됐다. 영국 가디언은 중국 언론을 인용해 '폭발이 의심된다'고 전했다. 두 지진의 좌표는 거의 동일한 것으로 파악됐다.




조슬기나 기자 se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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