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종민 기자] 핵실험에 의한 것으로 추정되는 북한의 인공 지진 규모가 당초 보다 확대되고 있다.
미국 지질조사국(USGS)은 당초 5.6이었던 지진 규모를 6.3으로 수정해 발표했다.
이는 일본, 중국의 관측과 비슷한 규모다. 일본 기상청은 북한 인공 지진 규모가 6.1이라고 발표했다. 중국 지진국도 북한 부근서 규모 6.3 지진이 관측됐음을 알렸다.
백종민 기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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