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서울 한남동 직영점에서 오픈마켓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주요 한남점은 개점 4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제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오픈마켓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이번 오픈마켓은 한남동에 이웃한 브랜드들과 광주요 한남점의 고객들이 함께 준비했다.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행사에는 주방용품 브랜드 '멘도롱'을 비롯, 커스텀 주얼리 '살롱드에밀리', 유아용 패브릭 '라마미', 휴대용 놀이·교구 키트 '앤키트', 홈데코 플라워 '꽃드리', 로맨틱 빈티지 스타일 주얼리 '모드곤', 친환경 향초·방향제 '인디포', 친환경 비누 '단비온', 전통 떡 '정감'까지 총 9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광주요는 개점 4주년을 자축하며 한결시리즈 배형접시, 소리잔 등 광주요의 스테디셀러를 50% 이상 할인된 특별한 기획가로 제공할 예정이다.
한수민 광주요 한남점 점장은 "광주요 한남점 매장의 공간을 제공해 이웃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를 한곳에 모아 셀러와 고객이 좋은 제품을 공유하고 정보를 나누는 장을 만들고자 이번 오픈마켓을 기획하게 됐다"며 "광주요는 앞으로도 많은 고객에게 더욱 다양한 영감을 전하는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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