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프리미엄 도자 브랜드 광주요가 아름다운 상차림을 위한 테이블매트를 처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간결하면서도 현대적인 붓터치가 적용된 것이 특징으로 광주요 고유의 모던함과 한국적인 매력을 동시에 담았다. 일반 테이블매트 사이즈인 블루, 브라운 색상과 가늘고 긴 스키니형인 오리엔탈 붓터치, 수묵담채 디자인으로 총 4종이다. 각각 2만5000원에 판매된다.
매트를 개별로 사용해도 멋스러우며 서로 다른 패턴과 크기의 매트를 겹쳐 놓아도 잘 어울려 입체적인 테이블 연출이 가능하다. 한국적인 붓터치와 모던한 디자인으로 별다른 기교 없이도 감각적이고 정돈된 식탁을 완성할 수 있으며 나와 가족을 위한 차림과 특별한 손님상에 포인트를 주기 좋다.
광주요 테이블매트는 엄격하기로 소문난 오코텍스(OEKO-TEX), 그린 가드(Green Guard)의 시험 검사를 통과해 인증 받은 친환경 그린 PVC 신소재를 사용한 안전한 제품이며 내오염성, 내향균성 기능을 지녀 위생적으로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테두리 부분을 곡선으로 마감 처리해 손으로 잡기 편하고 세척도 용이해 실용적이다. 광주요 모던라인, 한결 시리즈 등 도자 식기와도 잘 어우러져 기존 식기들과 함께 쉽게 스타일링할 수 있다.
광주요 관계자는 "'맛집'과 '쿡방'의 인기가 '#요리스타그램', '#쿡스타그램' 등 직접 꾸미는 테이블 스타일링으로 이어지며 요리에 멋을 더하는 주방 소품들이 주목받고 있다"고 설명하며 "광주요 도자 식기와도 다양하게 어울릴 수 있는 소품을 통해 고객들의 제품 선택의 폭을 넓히고 트렌드에 맞춘 상품을 제안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출시를 기념해 광주요 직영점과 백화점 매장, 온라인 쇼핑몰에서 6월23일부터 7월16일까지 20%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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