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8·2대책 피한 지방, 알짜 분양단지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분양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1초

8·2대책 피한 지방, 알짜 분양단지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분양 ▲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 투시도
AD


[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8·2 부동산 대책으로 서울을 비롯해 부산, 세종 부동산 시장이 위축된 가운데 이번 대책에서 자유로운 지역에 분양하는 단지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규제를 벗어난 지방시장 중에서도 인구가 많아 배후수요가 탄탄한 지역의 경우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우미건설은 전북 인구 1위 도시 전주에서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를 8월 중 분양한다.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지하 3층~지상 25층, 11개동, 전용면적 84㎡, 1128가구 규모다. 단지 인근에 근린공원, 상업용지가 예정돼 있어 지구 내 우수 입지로 평가받고 있다.


단지가 들어서는 전주 효천지구는 전주에서도 가장 주거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힌다. 총 4400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효천지구는 효자동, 삼천동 등 기존 도심과 인접해 편리한 생활기반시설을 갖추고 있다. 홈플러스, CGV 멀티플렉스, 농수산물 유통시장, 완산수영장 등 각종 편의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효천지구 내 조성될 근린공원도 인접해 있어 쾌적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교통환경도 뛰어나다. 국도 1호선, 호남고속도로 서전주IC를 통해 인접도시로 이동이 편리하며, 인근 간선도로를 이용해 서부 신시가지 및 도심권으로 이동도 수월하다.


교육환경 역시 우수하다. 자율형 사립고 상산고를 포함해 초등학교 6개, 중학교 4개, 고등학교 2개 등 총 12개 학교가 인근에 위치해 있다.


우미건설 관계자는 "전주 효천지구 우미린 2차는 지난 3월 분양한 1차와 함께 효천지구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특히 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전 가구 구성한데다 뛰어난 입지로 수요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