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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수면자세 유도" 불스원, '밸런스온 필로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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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 수면자세 유도" 불스원, '밸런스온 필로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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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자동차용품전문기업 불스원의 헬스케어사업부에서 인체공학적 디자인으로 바른 수면을 도와주는 기능성 베개 '밸런스온 필로우'를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2016년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한국인의 평균 수면시간은 7시간41분으로 OECD 회원국 중 최하위다. 최근 한국갤럽의 '잠과 꿈에대한 조사'에 따르면 성인 세명 중 한명이 숙면을 취하지 못한다고 응답했다. 수면제나 수면유도제를 복용한 경험률은 평균 15%로 10년 전 10%대보다 상승한 결과를 보였다. 특히 60대 이상의 복용 경험률은 24%에 이르렀다.


건강과 직결된 바른 수면의 필요성이 커지면서 수면의 질을 높여주는 제품들이 주목받고있다.불스원 헬스케어 사업부는 이러한 트렌드에 발맞춰 불스원 만의 기술력과 인체 공학적 디자인이 결합된 '밸런스온 필로우'를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 출시와 함께 기능성 방석 '밸런스 시트'를 포함한 불스원의 헬스케어 전문 브랜드 '밸런스온'을 리뉴얼 론칭했다.

밸런스온은 이미 밸런스 시트를 통해 2중 허니콤기술이 접목된 베타젤 소재의 뛰어난 압력분산 효과와 통기성, 바른 자세 유지 효과를 입증한 바 있다. '경추가 숨쉬는 기능성 베개'라는 콘셉트로 새롭게 출시 된 밸런스온 필로우는 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의 공동 개발을 통해 동일한 기술을 적용한 동시에, 한국인의 체형에 맞는 인체공학적 디자인을 더해 장시간 쾌적하고 편안한 수면을 이룰 수 있도록 했다.


한지영 불스원 마케팅본부장(상무)은 "숙면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보다 편안한 수면 시간을 제공하고자 밸런스온 필로우를 선보이게 됐다"며 "밸런스온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차별화된 베타젤 소재와 허니콤 테크놀로지로 인체공학적 디자인이 결합된 기능성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밸런스온 필로우의 권장소비자가는 21만9000원이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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