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재희 기자]투기과열지구 지정, 1순위 청약자격 강화 등 고강도 부동산 대책이 발표된 2일 청약접수를 진행한 GS건설의 DMC에코자이가 전가구 1순위 당해지역에서 평균 19.75대 1의 경쟁률로 청약마감했다.
2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날 청약이 진행된 GS건설의 DMC에코자이 1순위 청약결과 전 가구 평균 19.75대 1의 경쟁률로 1순위 청약마감했다. 최고경쟁률은 전용면적 59C㎡타입에서 나왔다. 전용면적 59C㎡타입은 6가구 모집에 531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88.50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어 전용면적별로 59A㎡가 124가구 모집에 2897명이 몰리며 23.36대 1, 59B㎡가 26가구 모집에 305명이 청약접수해 1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25가구를 모집하는 전용 72A㎡타입에는 457건이 몰리며 18.28대 1, 72B㎡타입에는 51가구 모집에 860명이 몰려 16.8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 84A㎡타입은 121가구 모집에 2571명이 접수해 21.25대 1, 84B㎡는 49가구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8.39대 1, 84C㎡타입에는 12가구 모집에 138건이 몰리며 11.5대 1을 기록했다.
대형평형인 118C㎡타입은 2가구 모집에 46건의 청약통장이 몰리며 23대 1의 경쟁률로 전가구 1순위 당해지역에서 마감했다.
권재희 기자 jayfu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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