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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론,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 오픈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5초

쿠론,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 오픈 1일 쿠론 스타필드 코엑스몰점 내 마련된 ‘쎄스튜디오 체험 존’ 에서 직원들이 나만의 핸드백을 만들며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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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호윤 기자]코오롱인더스트리FnC부문이 전개하는 잡화 브랜드 쿠론이에서 고객이 직접 매장에서 나만의 핸드백을 디자인 할 수 있는 오프라인 체험 공간 ‘쎄스튜디오 체험 존을 1일 정식으로 오픈했다.

지난해 처음으로 선보인 ‘쎄스튜디오’는 나만의 핸드백을 손쉽게 디자인하고 주문까지 한번에 할 수 있는 온라인 플랫폼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업계 최초의 시도로 신선한 반향을 불러일으켰었다.


이번에 쿠론 스타필드 코엑스점 내 들어선 ‘쎄스튜디오 체험 존’은 온라인 플랫폼인 ‘쎄스튜디오’를 오프라인 매장으로 옮긴 형태로, 현장에서 고객이 직접 보고, 느끼고, 디자인한 후 구매까지 가능한 원스탑 서비스를 체험하며 ‘펀(FUN)’한 경험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쎄스튜디오 체험 존에서는 기존 쿠론의 인기 토트백, 숄더백, 크로스백, 지갑 네 가지 종류의 가방에 고객이 원하는 가죽 컬러와 다양한 프린트, 엠블럼 컬러, 이니셜 네임텍, 와펜 부착, 글림 선택 등의 커스터마이징이 가능해 ‘세상 하나뿐인 나만의 가방’을 디자인 할 수 있으며, 내달 오픈 예정인 스타필드 고양점 내 두 번째 체험존을 선보일 예정이다.


쿠론 스타필드 코엑스점에서는 ‘쎄스튜디오 체험 존’ 오픈을 기념해 가방을 구입하는 모든 고객에게 이니셜 네임 택을 선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네임 택은 2가지 타입으로 구성되며, 각기 다른 가죽 패턴과 컬러에 따른 17가지가 넘는 종류로 선택의 재미를 더한다.




조호윤 기자 hodoo@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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