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한국저작권위원회는 청소년들의 저작권 창의역량 함양을 도울 '제9기 저작권 청년강사'를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대학교 졸업 이상의 학력을 지닌 미취업자나 올 8월 대학교 졸업예정자가 대상이다. 오는 23일까지 신청을 접수해 약 마흔 명을 선발한다. 청년강사는 4주간의 연수와 평가를 거친 뒤 올 9월부터 초·중·고등학교에서 저작권 인식 제고를 위한 교육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저작권위원회 홈페이지.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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