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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한국토지주택공사(LH) 인천지역본부 임직원 50여명이 27일 인천 남동구와 남구 일대 임대주택을 찾아가 수해복구작업을 도왔다. 지난 23일 폭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지역으로 LH는 이 일대 임대주택을 매입해 공급하고 있다.
LH 임직원은 피해상황을 살피고 복구작업에 참여하는 한편 400만원 상당의 위로금과 응급구호물품을 침수피해를 입은 10여가구에 전달했다. 김수종 LH 인천지역본부장은 "피해복구가 조속히 마무리돼 입주민이 일상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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