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선애 기자] 롯데주류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클라우드’, ‘피츠 수퍼클리어’와 함께하는 여름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유명 휴가지와 리조트에 찾아가 즐길거리, 볼거리를 제공하며 브랜드를 알린다는 계획이다.
우선 롯데주류는 해운대에 위치한 ‘더 베이 101’에 마천루와 부산 야경을 즐기며 ‘클라우드’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을 꾸미고 28일부터 8월6일까지 소비자와 직접 만나는 시간을 갖는다.
여러장의 카드를 보여준 후 클라우드가 그려진 카드 6장을 연속으로 찾아내는 ‘클라우드 터치스크린’게임, 무작위로 4자리 숫자를 눌러 비밀번호를 풀어내는 ‘시크릿 박스’ 게임을 진행한다.
여름 휴양지로 빼놓을 수 없는 강원도의 대표 리조트인 알펜시아와 삼척 쏠비, 양양 쏠비치에서도 ‘클라우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특히 삼척과 양양에는 쏠비치 전용 해변에 ‘클라우드 해변’을 꾸며 ‘클라우드’ 생맥주와 어울리는 음식을 추천하는 푸드페어링 시간을 갖을 계획이다.
부산 해운대와 광안리, 송정 해수욕장과 강릉 경포해수욕장, 보령 대천해수욕장에서도 ‘피츠, 3초를 잡아라’ 등 고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게임을 진행하며 로드 퍼포먼스를 펼친다.
전국 각지에서 열리는 페스티벌에도 롯데주류가 찾아간다. 29일 잠실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워터밤 페스티벌’에 ‘클라우드’가 공식후원사로 참여한다. 다양한 게임은 물론 선배드로 꾸며진 공간을 마련해 방문한 재미와 휴식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피츠 수퍼클리어’도 다음달 5일 부산 광안리에서 펼쳐지는 부산 벡스코 EDM 페스티벌에 참가한다.
더위를 피해 호텔에서 휴가를 즐기려는 고객들을 위한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8월4일 롯데호텔 부산과 5일 서울 반얀트리 호텔에서 ‘클라우드’ 풀 파티를 개최한다. ‘클라우드’ 대형 비치볼과 튜브를 준비해 흥겨운 음악과 함께 신나는 여름 축제 분위기를 살릴 계획이다.
이선애 기자 ls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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