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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금'에 쉬어가는 코스닥…외국인·기관 '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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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영향으로 7거래일 만에 하락세다.


21일 오전 9시34분 기준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1.55포인트(0.23%) 내린 674.96을 기록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전장 대비 1.33포인트(0.20%) 내린 677.84로 출발했다.

개인이 나홀로 423억원어치 주식을 사들이는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80억원, 143억원 매도 우위를 보이고 있다.


업종별로는 운송(1.82%), IT부품(1.22%), 인터넷(0.68%) 등이 오르는 반면 제약(-1.00%), 반도체(-0.74%), 종이목재(-0.69%) 등은 내리고 있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나노스(9.31%), 바이로메드(1.37%), GS홈쇼핑(0.79%) 등이 상승중인 반면 SK머티리얼즈(-1.04%), 컴투스(-1.02%), 로엔(-0.92%) 등은 내리고 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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