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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2주년 기념 국회 바자회…수익금 전액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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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영홈쇼핑, 2주년 기념 국회 바자회…수익금 전액 기부 공영홈쇼핑은 곽대훈, 권칠승 국회의원과 함께 국회에서 '사회공헌 국회 바자회'를 개최했다. 이영필 공영홈쇼핑 대표(오른쪽에서 두번째)와 쇼호스트들이 바자회 물품을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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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동훈 기자] 공영홈쇼핑이 개국 2주년을 맞아 우수 협력사 상품을 알리는 바자회를 마련했다. 사회공헌 활동 일환으로 기획한 것으로 수익금 전액은 사회공헌단체를 통해 사회적 약자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공영홈쇼핑은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곽대훈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과 함께 1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개국 2주년 기념 '사회공헌 국회바자회'를 열었다. 공영홈쇼핑은 지난 2015년7월14일 개국했다.


이날 행사에는 공영홈쇼핑과 함께 성장해온 우수 중소기업이 대거 참여했다. 공영홈쇼핑은 직매입 상품 12종, 8개 협력사가 35종 등 47종 약 4000개를 판매했다. 주방용품, 건강용품, 청소용품, 화장품, 의류 등 공영홈쇼핑 인기 상품들이다.


이날 행사에는 곽대훈, 권칠승 의원과 함께 우원식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장병완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장(국민의당) 등이 참석했다. 특히 이들 의원들은 쇼호스트와 함께 바자회 상품을 소개하는 '쇼호스트 체험행사'도 함께했다.


공영홈쇼핑 관계자는 "2주년을 맞아 협력사와 함께 사회적 책임을 다하자는 취지에서 마련했다"며 "앞으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겠다"고 말했다.




정동훈 기자 hoon2@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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