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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 3.56대 1로 전 평형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2초

[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경기 시흥시에 들어서는 첫 기업형 임대주택(뉴스테이)인 '시흥장현 리슈빌 더 스테이'가 전 평형 청약 마감됐다.


7일 계룡건설에 따르면 지난 4~6일 진행된 일반 청약접수 결과 521가구(특별공급 제외) 모집에 1857명이 접수해 평균 3.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최고 경쟁률은 5.16대 1로, 전용면적 84㎡A타입에서 나왔다.

앞서 진행된 특별공급에서도 130가구 모집에 1458명이 청약하며 평균 11.3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특히 84㎡A타입의 경우 24.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찍었다.


이 단지는 지하 1층~지상 25층 7개동, 651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전 가구가 남향 위주로 배치되며 거실과 방3개가 연접한 4베이 평면설계(일부 제외)가 적용된다.

견본주택은 시흥시 장현동 68번지(장현초등학교 맞은편)에 위치한다. 입주 예정일은 2019년 7월.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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