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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보경 기자] 국민의당 진상조사단은 2일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준용씨 특혜 체용 의혹 제보 조작 파문과 관련해 안철수 전 대표를 상대로 대면조사를 했다.
김관영 진상조사단장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오늘 오후 시내 모처에서 약 50분간 안 전 대표를 대면조사했다"고 전했다.
김 의원은 "이와 관련, 진상조사단은 금주 초에 안 전 대표 면담 결과를 포함한 진상조사 전체 결과를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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