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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 '사자' 힘입어 강보합 마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9초

[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코스닥지수가 개인의 '사자'에 힘입어 강보합 마감했다.


29일 코스닥지수는 전장 대비 2.11포인트(0.32%) 오른 668.00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이날 670.10으로 출발한 이후 개인의 매수로 상승폭을 키웠으나 장 막판엔 기관의 매도물량이 대거 튀어나와 670선 탈환엔 실패했다.

개인이 226억원어치 물량을 사들인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31억원, 182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는 금융(2.50%), 운송장비부품(0.93%), 방송서비스(0.88%), 정보기기(0.69%) 등이 오른 반면 기타제조(-0.58%), 소프트웨어(0.39%), 통신서비스(-0.20%) 등은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선 바이로메드(4.38%), 신라젠(4.30%), 휴젤(4.01%), 컴투스(3.34%), GS홈쇼핑(2.94%) 등이 오른 반면 파라다이스(-3.07%), 셀트리온(-0.79%) 등은 내렸다.


이날 코스닥시장에선 3종목 상한가를 포함해 611종목이 오른 반면 하한가 없이 491종목은 내렸다. 101종목은 보합 마감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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