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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북4구 생활문화동아리와 동행, 동동동!! 아트페스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46초

28일 오후 7 ~ 9시 플랫폼창동61에서 동동동!! 아트페스타 개최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생활문화진흥원이 주최, 성북문화재단 성북여성회관과 동북4구 동아리가 함께 주관하는 '동동동!! 아트페스타'가 28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후 7시부터 플랫폼창동61에서 펼쳐진다.


'동동동!! 아트페스타'란 ‘동북4구 생활문화동아리 함께 동행하다’ 약자로 동북4구(강북·노원·도봉·성북)의 생활문화동아리 교류를 통한 활성화를 위해 지난 4월 처음 만난 민간동아리들이 동북4구 도시재생지원센터와 함께 야심차게 준비한 것.

동북4구의 생활문화동아리 활동을 한 눈에 보면서 시민들과 동행(同幸)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다.


이날 행사에서는 성북구에서 활동하는 시니어극단 ‘상몽&연애’의 연극공연을 시작으로 밴드, 타악, 무형문화재 농악시연 등 동북4구 생활문화예술동아리들이 준비한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동북4구 생활문화동아리와 동행, 동동동!! 아트페스타 아틒스타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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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북구에서는의 청년 밴드 ‘타스와 유자몽’의 공연이, 도봉구에서는 북을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 두드림의 즐거움을 공유하고 있는 타악 그룹 ‘디딤소리’와 전문인·생활문화동호인들이 우리 음악을 연구하고 계승하기 위해 모인 ‘도봉 풍물교육 연구회’가, 노원구에서는 주부극단 ‘마마’와 껙하모니카 연주단’이 공연에 나선다.


마지막으로 행사의 피날레는 성북구의 아마추어 음악인들의 모임 ‘개드락’밴드의 공연으로 막을 내리게 된다.


성북문화재단 관계자는 “이번 행사에서는 동북4구 각 자치구의 생활문화동아리가 마을안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한 눈에 만나볼 수 있다”면서 “많이 참석해 다양한 공연과 함께 마을안에서 동행(同幸)할 수 있는 시간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동동동!! 아트페스타'는 이날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플랫폼창동61에 방문하는 누구나 무료 관람이 가능하다.


플랫폼창동61은 지하철 1,4호선 창동역 1번 출구에서 도보 1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SNS https://www.facebook.com/sbculture 을 통해 확인하거나 전화(☎929-0883)로 문의하면 자세히 안내받을 수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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