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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김사랑이 이상형을 고백했다.
2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 210회에는 배우 김사랑이 출연했다.
무지개라이브 현장에 김사랑이 등장하자, 이시언과 전현무는 신나하며 김사랑을 열렬히 반겼다.
두 사람은 “이 분이 우리에게 있어 다니엘 헤니”라며 감격했고 급기야 옆자리 쟁탈전까지 벌였다.
김사랑은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솔직히 답하며 모든 것을 공개했다. 김사랑은 “외모는 안 본다”며 시원시원하게 자신의 이상형을 공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10분 방송된다.
아시아경제 티잼 조아영 기자 joa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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