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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사랑이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다.
20일 한 매체는 김사랑이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녹화에 참여, 무지개라이브 촬영을 마쳤다고 보도했다.
2000년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후 연예계에 입문한 김사랑이 예능 프로그램에서 일상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1978년생인 김사랑은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동안과 완벽한 몸매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 배우로, 2015년 방송된 JTBC 드라마 '사랑하는 은동아'에서 섬세한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한편 김사랑의 '나 혼자 산다' 출연 소식에 네티즌들은 "현시대 냉동인간. 안 늙어", "본방사수 각이다", "섭외 아주 칭찬해" 등의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아시아경제 티잼 이은혜 기자 leh9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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