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숙 기자] 경기도 부천시는 시민들이 불법주정차 민원해결 정보를 쉽게 알 수 있도록 만화홍보물을 제작한다.
시는 '부천시 불법주정차 민원 이렇게 좋아졌어요'라는 제목으로 만화홍보물 1만2000부를 제작해 주민센터, 식당 등에 배포한다.
홍보물에는 ▲5월 1일부터 단속완화 되는 정차시간 ▲스마트폰 신고대상 확대 ▲불법주정차 전문상담원 운영 등 불법주정차 민원과 관련해 시민에게 유용한 정보들을 담았다.
향후 불법주정차 단속 매뉴얼 업그레이드와 홈페이지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시민들이 쉽게 정보를 접할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불법주정차 단속과 완화사항에 대한 홍보와 계도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박혜숙 기자 hsp066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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