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구청장 민선6기 1년 앞두고 오는 12월 문 여는 용산꿈나무종합타운 조성 등 주요 사업 밝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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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올 하반기 주요역점 사업으로 나라의 근간을 결정하는 보육ㆍ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12월 문을 여는 용산 꿈나무 종합타운이 있다”
성장현 용산구청장은 민선6기 1년을 앞두고 ‘태아에서 성인이 될 때까지’성장 단계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꿈나무 종합타운에는 구립 어린이집, 장난감 도서관, 육아종합지원센터, 창의놀이터, 청소년 음악활동실, 열린도서관 등 시설이 들어서게 된다며 이같이 말했다.
또 성 구청장은 "오는 11월 한남동에 전통공예 문화체험관이 문을 연다. 이곳에서는 가장 한국적인 것을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어 용산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한국문화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이태원 지역상권 활성화는 물론 어르신들을 위한 양질의 일자리 창출 등 실질적 효과도 기대해볼 수 있다고 덧붙였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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